용당산 (596, 경북 청도, 2008. 1. 1. 화)

- 산행일자 : 2008년 1월 1일 화요일

- 산행지 : 용당산(596), 경북 청도

- 산행경로 : 온막교 ~ 삿고개 ~ 용당산 ~ 온막교

- 산행개요 : 감기로 몇일 고생하다가 지난 일요일 산행도 무산(오전 내 난초를 분에 올림)이 된 터라 차가운 날씨지만 집을 나선다. 마침 처가댁에서 가래떡을 했으니 좀 가져다 먹어라시고 출발시간도 늦어진 터라가까운 청도쪽의 미답의 산을 찾는다. 지난해 9월 비룡산-시루봉을 올랐다가 경유한 삿고개마을을 오늘 한번 더 방문하게 된다.

온막리에 도착하고 보니 예전 육화산을 오를때 방문했던 마을이다.

그러고 보니 동창천을 가운데 두고 구만육화산과 비룡용당산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

- 함께 : 아내

온막리에서 육화산 안내판이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온막교쪽으로 걷다보니 작은 개울 건너편으로 아담한 무덤이 보이고 작은 산길이 보인다.

용당산을 오르는 길

동창천과 밀양으로 가는 도로

밥먹고 가자

삿고개 가기전 계곡

삿고개마을의 낯익은 솟대

용당산 정상(흔한 표시기 하나 없다.)

하산길에... 옛날 이 산중에 무슨 건물이 있었던 모양이다.

육화산 방향

효양산과 왼쪽 비룡곡의 불영사

비룡산 들머리가 가늠된다.

구만산 방향

삼거리, 오른쪽 - 용당산 능선길, 왼쪽 - 삿고개마을 경유 용당산

이 건물 왼쪽으로 하산한다.(주차한 곳에서 100여 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