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10년 8월 15일 (일요일)- 장소 : 전북 무주군 적상산 일원- 개요 : 한국 백경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은 사면이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마치 여인들의 치마와 같다고 하여 적상이라 이름 붙였다는 산으로 해발 1,034m의 기봉이 향로봉(1,029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등의 자연명소를 간직한 채 정상 분지의 양수 발전소 상부댐인 산정호수(적상호)와 고색창연한 적산상선, 안국사등 유서 깊은 문화 유적이 운치를 더해 주고 있으며 무주읍에서 산정호수까지 포장된 도로가 통행되어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다.(안국사) 안국사는 본래 보경사(寶境寺) 또는 산성사(山城寺) 등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무주양수발전소 상부댐 건설공사로 인해 수..